오늘은 보리가 맞고있는 알러지 주사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그동안 보리는 심한 알러지 증상을 보여왔습니다. 그래서 스테로이드 처방도 받아 먹여보고, 아포퀠이라는 신약도 먹여봤습니다. 두 가지 약 모두 효과는 빠르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스테로이드는 보리의 건강에 매우 좋지 않았고, 아포퀠은 매일 약을 먹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포퀠을 처방받은 강아지 귀/피부 전문 동물병원에서 신약을 추천받아 주사를 맞혀보게 되었습니다. 신약의 이름이 바로 오늘 포스팅 할 '사이토포인트' 입니다. 찾아보니 아포퀠을 만든 회사에서 새로 개발한 약이라고 합니다. 유럽, 미국 쪽에서는 작년에 나왔는데 국내에 정식으로 나오려면 아직 몇 년 더 기다려야 된다고 합니다. 오른쪽 사진이 사이토포인트에 대한 설명..
강아지
2018. 10. 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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