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펫쇼후기 2탄에서도 부스 소개를 먼저 해보겠습니다. 자동급식기를 판매중인 부스도 있었습니다.하루종일 반려동물이 혼자 있는 집엔 정말 필요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저희 오빠가 탐을 내던 유모차입니다.언젠가 보리와 함께 여행 갈 날이 오게 된다면 꼭 구매하고싶습니다. 서울펫쇼에서는 정말 다양한 유모차와 가방을 판매중이였습니다. 제 2전시관으로 넘어왔습니다. 반려동물용 펫카메라입니다.핸드폰 어플로 카메라의 각도를 조절 할 수 있다고합니다.저희집엔 거의 항상 사람이 있어서 사실 그렇게 큰 필요는 없지만....그래도 예산이 넉넉했다면 정말 갖고싶었습니다. 반려동물의 단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것이 바로 주인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쳇바퀴(?)도 있었습니다!멍냥이를 위한 쳇바퀴는 처음보..
오늘은 친오빠와 함께 보리를 위한 물품을 구경하러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서울 펫쇼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삼성역의 슈퍼펫쇼를 가려고 했는데 보시다시피 평이 그다지 좋지 않아 급하게 노선을 변경하였습니다. 3호선 학여울역에 도착해 SETEC을 안내해주는 화살표를 따라갑니다. 긴 여정 끝에 드디어 SETEC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를 반겨주는 서울펫쇼의 간판입니다.세텍의 넓은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하였습니다.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서울펫쇼에 방문하였습니다. 서울세텍은 목줄을 착용한 반려동물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냥 표를 사면 1인당 5천원인데,사전등록시에는 3천원이라고 안내해주셔서 현장에서 급하게 사전등록을 하였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제 어깨가 참으로 듬직합니다.그래서 팔베개를 해주면 보리가..